이언주 국회 의원 프로필
이언주 국회의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은 이언주 이며 72년 11월생으로 47세 입니다. 부산출생이며 현재는 경기도 성남 분당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언주 학력
영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불문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노스웨스턴대학교 법학 석사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경제법학 석사까지 취득을 했습니다. 굉장한 수재였다고 보여 집니다.
현재의 정당은 미래통합당이며 경기도 광명시 을을 지역구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20대 국회의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충정 변호사출신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법무팀장으로 근무 후 S-OIL 법무총괄 상무, 대한여성변호사회 상임이사를 거쳐 제19대 국회의원이 됩니다. 그 후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직을 맡았으며,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자리를 맡았습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여러번 정당을 바꾼바 있습니다. 이러한 행적에 대해 이언주는 자신의 정치 성향은 정계를 입문하기 전부터 자유주의적 우파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시절 운동권 선배들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부모님 모두 보수주의 성향이라고 밝힌바가 있습니다.
친박?
이언주 국회의원님은 바른미래당 시절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속적으로 옹하는 언행을 보여왔습니다. 지금은 자신이 야당이어서 그렇지만 박근혜 탄핵 당시에서 자신이 여당이었다면 반해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바도 있습니다.
당적철새
재선의원치고는 너무 많이 당적이 바뀌었습니다. 6선 의원 하는 동안 무려 15번이나 당적이 바뀌면서 보통의 의원이 1~2번 바꿀때 이언주 국회의원은 임기 한 번 동안 당적을 3~4번 바꾼 인물 입니다.
다양한 발언들
이언주 국회의원은 다양한 발언들로 이슈가 되었었습니다. '남자가 외교부장관해야'라는 발언이 그 중 하나 입니다. 청문회 당시 외교부 장관으로 지목되어 나온 현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지금 상황에서는 외교부 장관은 국방을 잘 아는 남자가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당시 반드를 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발언 입니다.
해당 발언은 밥하는 아줌마 발언으로 약자를 몇시 또는 욕설 등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았던 일 입니다.
2017년 6월경에 학교 급식 조리를 담당하는 학교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파업이라는 것은 헌번정신에 따른 노동자의 권리는 맞지만 아이들의 밥 먹을 권리를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권리를 주장하면 좋겠다고 공식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위와 같은 발언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엄마들의 입장에서도 당연히 맞는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결정타는 원내정책회의가 끝난 뒤 복도로 나서는 이언주 의원을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몇몇 기자들에게 학교 비정규직 파업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파업하는 노장들을 나쁜 사람들 이라고 지칭을 했습니다. 더 나아가 SBS 한 기자와의 통화에서 조리사는 별개 아니다 (중략) 밥한느 아줌들을 왜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야 하는가? 라고 발언 하기도 하였습니다.
리트윗 논란 발언
2017년 8월 경 트위터에서 글을 하나 리트윗을 했습니다. 내용의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언주 국회의원 자신을 욕하는 네티즌들을 지적하는 트윗에대해서 리트윗을 한 내용이다. 우선 국회의원 신분에 단어 선택이 너무 적절하지 않았다고 비난을 많이 받았던 사건 중 하나 입니다.
이외에 보좌관의 기자 폭행, 상대방에 대한 무시 발언 성소수자 혐오발언 등 정말 많은 문제 발언들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