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완벽 정리 주식 용어 공매도란

주식 용어 공매도란

안녕하세요. 주식 알파고 IWANTTOGETTHIS 입니다. 주식을 시작하려면 가장 중요한 공부 중 하나가 바로 용어 공부 입니다. 기본적인 용어를 학습 하지 않고 주식을 한다는 것은 숫자를 모르고 셈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 주식 공부에서는 공매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식 용어 공매도란 ?

먼저 사전적인 의미의 공매로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에서는 상황적으로 용어를 이해하시는 것도 필요하지만, 반드시 사전적, 개념적 의미를 이해 하시고 상황에 맞게 용어를 다시 이해하고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설명 시작해 보겠습니다. 

 

 

공매도란,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 입니다. 주식으로 설명을 하면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 그러면 처음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지 하실 겁니다.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주식 매도 한다니? 자세히 상황적으로 설명 해 보겠습니다. 본인의 주식이 아닌 타인의 주식을 빌려서 팔고, 판 주식이 값이 떨어지면 다시 구매해서, 빌린 사람에게 주식을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또 이런 의문이 생깁니다. 아니 다른 사람 주식을 빌려서 팔아? 그리고 값이 떨어지면 다시 구매를 해? 왜? 그리고 빌린 사람에게 주식을 돌려줘? 왜 그런걸 하는거지? 다음 항목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주식 공매도 왜 하는거지?

먼저 주식 시장이 하락세라고 가정을 하겠습니다. 그럴대 공매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간단하게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주식이 현재 50,000원 입니다. 근데 연구를 해본 결과 곧 시장이 하락세로 접어 들 것을 예상하고 50,000원 짜리 A라는 주식을 다른 사람에 빌려 팝니다. 나에게는 50,000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이 떨어지기를 기다립니다.

 

 

그렇게 하락세로 접어 들어 A라는 50,000원 짜리 주식이 40,000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다시 그 주식을 40,000원에 매수를 합니다. 그후 빌린 A라는 주식 1주 (50,000원)를 빌린 사람에게 돌려 줍니다. 

 

빌린사람은 매도금(50,000) - 매수금(40,000원) = 10,000원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다시 말해 주식 시장의 하락세에 맞춰 시세 차익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이 공매도 입니다. 이 시세 차익 때문에 공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예상했던 주식이 하락이 않거나, 반대로 올라 버린다면 손해를 보게 됩니다.

 

 

3. 주식 공매도 그럼 유용한건가?

우선 공매도는 개인 공매도를 하기에는 접근성이 굉장히 낮아서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해외나 기관이 공매도를 진행합니다. 여기에 따른 피해는 사실상 개인 투자자들이 받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매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것입니다.

 

 

공매도가 과해지면 주가 하락은 물론 국가의 경제까지도 하락하는 악순환을 만들어냅니다. 근데 이렇게 좋지 않은 것이 합법입니다. 왜 합법일까요? 공매도가 주식의 유동성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경제에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상황에 맞게 공매도는 금지가 되지도 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이유 입니다. 개인들의 접근성이 좋지는 못하지만, 개념을 반드시 알아두고 공매도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주식을 평가할 수 있고, 추후 개인들도 적극적으로 공매도를 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어 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향일 것입니다.

 

 

여기까지 주식 공매도란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 사례와 마지막으로 공매도 유용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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